센서 전문기업 피에조랩의 기술로 만들어진 퍼티스트는 주말골퍼가 가장 힘들어 하는 퍼팅에 기준을 제시한 디지털 퍼팅 연습기다. 이 제품은 카이스트의 센서기술과 글로벌 디자인 회사인 이노디자인, 그리고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한현희씨가 게임 설계에 직접 참여해 연습과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퍼티스트는 1.5m 공간만 있으면 10m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골퍼들이 주로 남기는 거리인 3, 6, 9m에서 홀을 50cm 지나치는 최적의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게임으로 승화시킨 369게임은 3, 6, 9m 거리를 세번씩 시도해 50cm 이내로 붙이는 능력을 겨루는 것으로 그린 위에서 중거리감을 연습하는데 안성맞춤이다. 퍼티스트는 보다 정교하고 흥미로운 퍼팅 연습을 위해 7-퍼트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등도 추가했다. 문의 1644-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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