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그린/ 베스컨 골프스윙 연습기 애니

베스컨이 신개념 골프스윙 연습기인 애니를 출시했다. 애니는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특허 제품으로 배트 끝 부분 3개의 구멍에서 정확한 임팩트시 경쾌한 휘파람 소리가 난다. 또 톱에서 나는 탁음 소리로 인해 스윙을 한 템포 늦춰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다운스윙시 정확한 궤도로 피니시가 이뤄지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아 스스로 궤도스윙 패턴을 진단 교정할 수 있다. 애니는 7번 아이언보다 1.5배 정도 무겁게 제작됐으며 길이가 31인치로 필드뿐만 아니라 웬만한 실내공간에서 연습을 할 수 있다. 현재 기업의 VIP 선물용이나 홀인원 기념용으로 단체 주문이 이어지고 있고 김대현, 배상문, 이승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이 제품으로 훈련하고 있다. 가격은 15만원. 문의 (02)512-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