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제 브리핑/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제 브리핑/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 外

입력
2011.02.24 12:47
0 0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최삼규(72ㆍ사진) 이화공영 대표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신임회장은 다음달 2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 동안 건설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전임 권홍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주영 10주기 추모위원장에 이홍구씨

현대ㆍ기아차는 다음달 범 현대가(家) 기업들이 공동 주관하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 행사에 이홍구(사진) 전 총리를 추모위원장으로 추대했다.

SK가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대표로 선임키로

SK가스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겸 등기이사로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SK가스 대표로 선임되면, 최 부회장 SK케미칼과 SK건설에 이어 SK가스도 실질적으로 경영하게 된다.

日 나리타에 저가항공 취항

국토해양부는 24일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에 각각 주 7회 나리타행 운수권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27일께부터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 에어부산은 부산~나리타 노선에 여객기를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평균 탑승률이 82.5%에 이르는 인기 노선인데도 그동안 대한항공 주 31회, 아시아나가 주 28회 등 대형 항공사가 시장을 과점해 왔다. 탑승률 85.4%로 좌석난이 심한 부산~나리타 노선에서도 대한항공(주 7회)이 독점한 상태다. 또 다른 인기노선(탑승률 81.1%)인 홍콩행 노선에서는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각 주 5회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SPC그룹, 기자 출신 부사장 영입

SPC그룹은 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김경중(52ㆍ사진) 전 MBC 정치부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김 부사장이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경영을 기획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랑스런 영대인상 수상자에 서석홍씨

서석홍(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25일 영남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영대인상을 수상한다. 동선합섬 회장인 서 부회장은 국내 PP섬유업계 최초로 2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03년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오티콘코리아, 방수보청기 '슈퍼파워' 출시

보청기 전문기업 오티콘 코리아가 방수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보청기 슈퍼 파워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LCD TV, 쿠쿠 밥솥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보청기는 3시간 이상 물에 담그는 침수 테스트에도 정상 작동했다고 오티콘 코리아는 설명했다. 문의(02)2022-39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