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서울대 문화관… '자연과학과 예술의 만남' 주제
한국일보사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협찬하는 '청소년을 위한 제18회 자연과학 공개강연'이 21일(월), 22일(화) '자연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저명한 이공계 학자들과 문화계 인사들이 음악, 미술, 영화 등 예술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또 예술이 던지는 과학적 질문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볼 것입니다.
이번 강연은 중ㆍ고교생 및 일반인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강연 후 퀴즈시간에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1일(월) 오후 1시30분~5시50분
- 개회식(환영사: 김명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 피카소, 아인슈타인 3.0(김제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 관찰! 잘 보는 것이 힘이다(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 현대과학과 현대미술(임경순 포항공대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 SF영화와 경계에 관한 탐구(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22일(화) 오전 9시~11시50분
- 화합(和合)과 화합(化合)(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
- 수학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강석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 퀴즈
●문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02)880-8126(단체접수) (02)880-6689(개인접수)
홈페이지 http://cns.snu.ac.kr
*주최: 한국일보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협찬: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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