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ㆍ학술
▦사회적기업 만들기 무함마드 유누스 지음. 마이크로크레딧을 실천해 200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저자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론을 구체화하고 사례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송준호 옮김. 물푸레ㆍ334쪽ㆍ1만9,500원
▦신화와 현실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음. 엘리아데 신화 연구의 핵심이 들어 있는 책. 그는 고대의 신화가 아직도 현대인에게 행위의 모델이 되고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한다고 본다. 이은봉 옮김. 한길사ㆍ292쪽ㆍ2만2,000원
▦중국인사용설명서 두위 지음. 베이징 뺀질이, 톈진 수다쟁이 등 중국의 지역마다 다른 사람들의 인격과 성격, 비즈니스 체질과 인간적 강점과 약점 등을 분석했다. 하진이 옮김. 문화발전ㆍ432쪽ㆍ1만8,800원
▦로지코믹스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등 지음. 영국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이 를 집필하고 이름을 날리기까지의 인생 역정과 사상의 변화를 그린 만화. 전대호 옮김. 알레코스 파파다토스 등 그림. 랜덤하우스ㆍ341쪽ㆍ1만4,800원
▦명장열전 이성무 지음. 을지문덕부터 광복군 사령관 지청천에 이르기까지 한국 역사에서 활약한 31명의 명장들이 전쟁터에서 발휘한 전략과 그 후의 삶을 살펴본다. 청아출판사ㆍ360쪽ㆍ1만5,000원
경제ㆍ실용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 김쌍수 지음. 초콜릿폰과 트롬세탁기 성공,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등을 성취한 저자의 혁신 경영 노하우를 혁신 10계명과 현장 사례 등으로 정리했다. 한스미디어ㆍ304쪽ㆍ1만5,000원
▦스마트TV혁명 고찬수 지음. 스마트폰에 이어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TV의 위력과 영향력, 발전 방향 등을 다뤘다. TV 수상기와 함께 컨텐츠를 고려한 미디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TV를 봐야 한다고 주장. 21세기북스ㆍ304쪽ㆍ1만7,000원
▦이모셔노믹스 댄 힐 지음. 브랜딩과 광고, 세일즈와 고객서비스, 직원관리에 이르는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감정을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안진환 등 옮김. 마젤란ㆍ488쪽ㆍ2만원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아쿠타 사토시 지음.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뇌가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바뀔 수 있다고 주장. 뇌에 좋은 식품과 피해야 식품을 소개한다. 이근아 옮김. 이아소ㆍ252쪽ㆍ1만3,000원
▦잉글리시 디바이드 안준성 지음.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비법은 미국의 문화를 아는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인과 다른 미국인의 사고방식과 문화적 차이를 소개한다. 북카라반ㆍ316쪽ㆍ1만3,000원
문학ㆍ예술
▦팔코너 존 치버 지음. ‘교외의 체호프’로 불리는 미국 단편문학의 대가인 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인간 존재의 해방과 구원의 가능성을 고찰한다. 박영원 옮김. 문학동네ㆍ264쪽ㆍ1만500원
▦내가 아버지를 죽였다 마리오 사비누 지음. 아버지를 살해한 주인공이 심리상담가에게 왜 아버지를 죽였는지를 회상하는 심리 스릴러. 브라질 베스트셀러 작품. 임두빈 옮김. 문학수첩ㆍ288쪽ㆍ1만2,000원
▦댓츠 올 라잇 마마 베르티나 헨릭스 지음. 어머니의 갑작스런 부고 이후 숨겨진 가족사를 알게 된 딸이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는 내용. 이수지 옮김. 다른세상ㆍ320쪽ㆍ1만3,000원
▦지하의 시간들 델핀 드 비강 지음. 파리에서 살아가는 두 남녀의 하루를 통해 고독한 인간 심리를 묘사했다. 2009년 프랑스 공쿠르상 후보에 오른 작품. 권지현 옮김. 문예중앙ㆍ 280쪽ㆍ1만1,000원
어린이ㆍ청소년
▦꼬무락꼬무락 노원호 지음. 40년 가까이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작가의 새 동시집. 소박한 언어 속에서 아이들의 말간 속내를 담아 낸다. 36편의 동시가 수록됐다. 성영란 그림. 푸른책들ㆍ64쪽ㆍ8,500원
▦2시간 17분 슈퍼스타 가제노 우시오 지음. 무료한 일상을 살아가던 42세 주부가 ‘마법의 드롭스’를 먹고 15세로 돌아가 겪는 이야기. 일본 아동문학 주요 신인상을 받은 작가다. 김미영 옮김. 시공사ㆍ320쪽ㆍ9,500원
▦고대 그리스 시간 여행책 레슬리 심스 등 지음. 고대 그리스 세계를 탐방하는 안내서. 책 읽는 아이들이 직접 그리스 시민이 되어 당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고대 로마, 고대 이집트를 다룬 책도 함께 나왔다. 채윤 옮김. 진선아이ㆍ128쪽ㆍ1만2,000원
▦행복 요정의 특별한 수업 코넬리아 풍케 지음. 행복요정이 불평쟁이에게 세 가지 수업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 지빌레 하인 그림. 한미희 옮김. 비룡소ㆍ36쪽ㆍ9,000원
▦난 손으로 듣고 손으로 말해 제니퍼 무어 말리노스 지음. 청각 장애를 앓지만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사는 소녀 이야기. 어린이의 입장에서 어린이의 삶을 얘기하는 ‘이건 내 얘기’ 시리즈 여섯 번째 책. 마르타 파르레가 그림. 글마음을낚는어부 옮김. 예꿈ㆍ64쪽ㆍ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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