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영신(사진) 애경그룹 회장 등 5명에게 오는 11일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8일 밝혔다.
KAIST 이사인 장 회장을 비롯해 이 대학 교수 출신인 김영길(사진) 한동대학교 총장, 평생 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한 오이원 여사와 조천식 회장 등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또 미국의 여성 물리학자인 셜리 앤 잭슨(Shirley Ann Jackson) 미 렌셀러 폴리테크닉대(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ㆍRPI) 총장이 명예과학기술학박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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