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외국인이 그린 옛 한국풍경전’
롯데갤러리 청량리점은 1900년대 초 한국을 방문해 당시의 시대상을 그림으로 남겼던 서양화가 4명의 작품전을 내달 21일까지 연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경치, 한민족의 삶의 모습 등을 그렸다. 오전 10시30분~오후 8시. 무료. (02)3707_2890
화봉갤러리 ‘ 명선 초의전’
서울 종로구 관훈동 화봉갤러리에서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조선시대 차(茶) 문화를 중흥시킨 초의(草衣) 선사(1786~1866)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는 사승(師承) 교유(交遊) 시(詩) 다(茶) 학(學)의 5가지 주제로 꾸며졌다.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 (02)73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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