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팸 속도 20% 늦춰 발송 차단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팸 속도 20% 늦춰 발송 차단한다

입력
2011.01.21 12:45
0 0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날로 늘어나는 대량 발송 광고(스팸)를 근절하기 위해 스팸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팸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대량 문자발송 서비스업체는 통신 전송 속도를 20% 늦추고, 인터넷전화 업체에게도 휴대폰과 동일하게 하루 문자메시지 발송량을 최대 500통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청소년과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통사의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 기본 가입을 추진하며, 휴대폰 스팸 실시간 차단리스트를 만들어 이통사에 제공해 스팸을 차단할 예정이다. 또 아는 사람을 가장한 악성 스팸은 원스트라이트 아웃 제도를 도입해 해당 스팸으로 발생한 과금은 모두 취소하고, 적발된 명의로 다시는 스팸을 보낼 수 없도록 한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