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불교 조계종 조계사 경내에 4대강 전시실 外

불교 조계종 조계사 경내에 4대강 전시실

불교 조계종은 서울 조계사 경내에 4대강 전시실을 마련했다.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지율스님이 낙동강을 순례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3월 4일까지 전시한다. 조계종은 이 공간에서 작가, 미술가, 환경운동가, 일반인이 준비한 각종 전시와 영화 상영, 퍼포먼스를 해서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알릴 계획이다.

불교 천태종 '한국천태종사' 출간

불교 천태종이 를 펴냈다. 종단 차원에서 펴낸 첫 천태종 역사서다. 김상현 동국대 교수 등 9명의 전문가가 쓰고 김영태 동국대 명예교수가 감수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100주년 기념 홈피 개설

올해로 교구설정100주년을 맞은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이를 기념하는 공식 홈페이지(www.100-years.or.kr)를 열었다. 그동안 교구가 해온 기념사업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았다. 대구대교구는 트위터(enew2011)와 페이스북(renew2011)으로도 이를 알릴 계획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구제역 확산 방지 금식 기도 연장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금식 기도 주간을 당초 17~23일에서 30일까지로 1주일 연장하고, 전국 교회에서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다. 모은 돈은 축산 농가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