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열리는 제3회 세계헌법재판회의 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됐다.
19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2회 세계헌법재판회의 총회는 다음 총회 개최지로 서울을 선정하고 폐막식을 가졌다.
세계헌법재판회의는 '법을 통한 민주주의를 위한 유럽위원회'와 남아프리카공화국 헌법재판소공동 주최로 2009년 1월 남아공에서 처음 개최됐다.
임현주기자 korear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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