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역 브리핑/ 식품안전지킴이 3000명 업소 단속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역 브리핑/ 식품안전지킴이 3000명 업소 단속 外

입력
2011.01.17 13:11
0 0

식품안전지킴이 3000명 업소 단속

서울시는 학교 주변 200m내 음식점의 식품안전을 감시하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3,000여명을 업소별 전담관리원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담관리원으로 지정된 학부모는 월 2회 이상 맡은 업소를 방문해 식품위생 단속과 지도를 한다. 시는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를 기존 50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했다.

동대문구, 푸드마켓 대상자 확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식품을 기부 받아 무료로 나눠주는 푸드마켓 이용 대상자를 국민기초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 대상자는 한 달에 한 번 옛 신설동 청사에 있는 푸드마켓을 방문해 4가지 품목을 골라 쓸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복지위원 28명이 집으로 배달해 준다.

자동차세 선납 혜택 이달 말까지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올해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10%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원칙적으로 1년치를 6월과 12월에 나눠 내지만 서민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 같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은 세액의 5%를 추가로 감면해 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