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마트, 겨울상품 최대 반값할인/ 한파로 구매자 많아 할인전 한달 앞당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마트, 겨울상품 최대 반값할인/ 한파로 구매자 많아 할인전 한달 앞당겨

입력
2011.01.14 10:57
0 0

신세계 이마트는 내달 9일까지 전 점포에서 겨울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겨울 침구류와 의류, 여성 롱부츠, 보온병, 도시락 등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에스프리 홈글래머 세트(매트, 이불, 베게 2장)는 9만4,850원, 러빙홈 극세사 차렵이불은 1만9,000~3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다른 브랜드 침구도 50% 가량 가격을 내린다.

의류의 경우 데이즈 남성 털안감 본딩 점퍼는 6만9,900원으로 26.5% 할인하며, 여성 면스판 터틀 티셔츠는 30% 할인된 6,900원에 내놓았다. 아동 내복과 성인 내복도 최대 30% 할인된 3,000원과 7,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겨울철에 수요가 높은 보온병과 도시락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써모스 보온병은 9,900원에 판매되고, 유니버셜 죽통 도시락은 1만9,900원이다. 김예철 마케팅운영담당 상무는 "최근 한파와 폭설로 인해 겨울 침구나 의류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인하전을 예년보다 한달 앞당겼다"고 말했다.

양정대기자 torc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