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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두산, MLB 출신 투수 니퍼트 영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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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두산, MLB 출신 투수 니퍼트 영입 外

입력
2011.01.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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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MLB 출신 투수 니퍼트 영입

프로야구 두산이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오른손투수 더스틴 니퍼트(30)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키 203㎝, 체중 103㎏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니퍼트는 장신을 이용해 직구 최고 시속 150㎞ 이상의 강속구를 내리꽂으며, 체인지업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애리조나에 입단해 2005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니퍼트는 메이저리그 119경기에 나서 통산 14승16패를 남겼고, 26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은 5.31을 기록했다. 니퍼트는 2008년 텍사스로 이적해 지난해에는 38경기에 나와 4승5패를 올렸고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하며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KLPGA 희망의 버디 기금 3800만원 기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76명의 선수가 지난해 '희망의 버디' 캠페인을 통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유명열)에 3,8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12일 KLPGA가 밝혔다. 특히 올해 미국프로골프(LPGA) 무대에 진출하는 서희경(25ㆍ하이트)은 버디 적립 기금 외에 별도로 3회에 걸쳐 1,50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해 6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성취 기금으로 쓰였다. KLPGA는 지난 2009년부터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연말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 감독 코치 공개 모집

올해 여자축구리그(WK-리그) 참가를 목표로 축구팀 창단을 추진하는 스포츠토토가 감독과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13~19일까지 신청서류를 받아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감독 1명과 코치 2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나 한국여자축구연맹(www.kwff.or.kr) 홈페이지 등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여자축구단 창단 사무국인 ㈜스포츠플러스(02-3454-1265)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스포츠토토는 코치진 구성이 끝나면 선수 선발과 함께 훈련장 및 합숙시설 등을 고려해 연고지를 결정하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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