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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지영준 여민지, 한국페어플레이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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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지영준 여민지, 한국페어플레이상 外

입력
2011.01.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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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여민지, 한국페어플레이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왼쪽 사진)과 여자축구 국가대표 여민지(오른쪽 사진)가 제4회 한국페어플레이상 남녀개인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단체 수상자론 남녀 양궁 국가대표팀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김윤미(여자사격 국가대표)와 골볼 남자 국가대표팀이 뽑혔다.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위원장 조정원)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개인과 사회의 생활 철학으로 확산, 실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한국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얼짱 골퍼 김자영, 넵스와 2년간 후원 계약

'얼짱 골퍼' 김자영(20)이 11일 프리미엄 맞춤 주방가구인 넵스와 2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이로써 지난해 2승으로 상금 2위에 오른 양수진(21)과 재계약한 넵스는 '스토브리그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자영까지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김자영은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톱10에 7회 입상, 상금 랭킹14위를 차지하며 여러 기업의 러브 콜을 받았다. 김자영은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는 반드시 첫 승을 거두고 싶다"면서 "올해 목표는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3승을 올려 상금 랭킹 3위 이내에 진입하는 것이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대훈 이성혜, 2010 최우수 태권도선수에 뽑혀

'고교생 태권스타' 이대훈(한성고·왼쪽 사진)과 한국 여자 태권도 선수 중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이성혜(삼성에스원·오른쪽 사진)가 2010년을 빛낸 최우수 태권도선수로 뽑혔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10년 남녀 겨루기 부문 최우수선수에 이대훈과 이성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대훈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63㎏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57㎏급의 이성혜는 한국 여자 선수 중 최초로 아시안게임 2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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