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망복지센터 상담 5400여건
서울시는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의 상담 실적이 문을 연 지 10개월만인 작년 말까지 총 5,423건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300여가지 복지서비스를 한꺼번에 안내하고자 작년 3월 서울시복지재단에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를 열고 전직 교사, 상담경력자 등 상담가 400명을 배치했다. 상담분야 별로는 소득 1,407건, 주거 876건, 일상생활 지원 646건, 건강 544건, 고용 500건 등이었다.
경기사이버장터 매출 130억 목표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올해 매출 목표를 130억원으로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2000년 개설된 경기사이버장터는 회원 수 12만7,000여명(2010년 말 기준)으로, 376개 업체가 입점해 지난해 1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소셜커머스 상품권 할인 판매 등을 통해 회원 수를 14만명으로 늘리고, 입점 업체도 400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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