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서울 매매가 소폭 상승, 전세 강북권 강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서울 매매가 소폭 상승, 전세 강북권 강세

입력
2011.01.02 12:03
0 0

지난 주 아파트 거래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거래가 다소 감소했으나 소폭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전주보다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12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1%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봉구(0.14%), 송파구(0.11%), 서초구(0.05%), 강남구(0.03%), 마포구(0.02%) 등이 오름세를 주도했고, 영등포구(-0.14%), 구로구(-0.06%), 동대문구(-0.05%), 양천ㆍ관악구(-0.0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전셋값은 0.13%의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북구(0.95%)와 성북구(0.54%), 성동구(0.35%), 동대문구(0.29%), 광진구(0.25%) 등 강북권 강세가 두드러졌다. 하락한 지역은 관악구(-0.19%)가 유일하다.

신도시 아파트값은 한주간 0.02% 상승했다. 신도시 전세는 0.27%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분당(0.48%), 평촌(0.28%), 산본(0.22%), 중동(0.11%), 일산(0.02%) 등 5개 신도시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자료: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