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부문은 재공모 14일 접수 마감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부문별 당선작이 다음과 같이 결정됐습니다.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당선자 여러분을 축하하며,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권위와 전통을 이어갈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동화 부문은 본보 지난달 27일자(2면)에서 알려드린 대로 14일(금)까지 재공모를 실시합니다. 기 응모자를 포함한 여러분의 많은 응모를 기대합니다. 문의 (02)724-2328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은 27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한진해운센터빌딩 본관 26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 시- '새는 없다' 박송이(30ㆍ전북 순창군 동계면)
● 소설- '낚시' 라유경(24ㆍ경기 광명시 철산4동)
● 동시- '사과의 길, 냄비' 김철순(56ㆍ충북 보은군 마로면)
● 희곡- '확률' 김성배(39ㆍ서울 송파구 잠실동)
◇심사위원
▦시= 신경림(시인) 정호승(시인) 정일근(시인ㆍ경남대 교수)
▦소설= 이제하(소설가) 이순원(소설가ㆍ이상 본심), 김인숙(소설가) 김미현(문학평론가ㆍ이화여대 교수) 박성원(소설가ㆍ동국대 교수ㆍ이상 예심)
▦동시= 김용택(시인) 이상희(시인ㆍ그림책 작가)
▦희곡= 이윤택(극작가ㆍ연출가ㆍ영산대 교수) 박정희(연출가ㆍ극단 풍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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