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이웃사랑성금 30억원 전달
한진은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조양호(사진) 한진 회장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양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
삼양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온 삼양그룹은 환경보호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J GLS 대표이사에 이재국
물류기업 CJ GLS는 30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재국(55ㆍ사진) 전 리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삼성전자 북미총괄 경영지원팀장과 생활가전사업부 지원팀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4월부터 리홈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현대차 울산공장장에 김억조
현대ㆍ기아차는 30일 현대차 체코법인장인 김억조(60ㆍ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울산공장장으로 발령했다. 체코법인장(부사장)에는 현 현대차 울산공장장 강호돈 부사장을 전보했다. 또 김충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비락식혜 350㎖용량 출시
한국 야쿠르트는 전통음료인 식혜를 손에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도록 '비락식혜' 350mℓ 용량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 동안 238mℓ 용량(캔 타입)과 1.8ℓ용량 두 가지만 있었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식혜도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들고 다니며 마시고 싶다는 젊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 생필품값 검색 애플리케이션 출시
한국소비자원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5개 유통업종의 전국 135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생필품 240여종의 판매 가격을 검색, 비교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인도에서 의료봉사활동
현대중공업은 28~30일 인도 중서부 마하라쉬트라주 뿌네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제 의료봉사 단체인 울산그린닥터스 소속 의사와 간호사 25명 등 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금까지 3,000여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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