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블루라벨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선보여
디아지오코리아는 1909년 첫 출시 이후 100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영국 시사만화가 제럴드 스카프가 디자인한'조니워커 블루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디자인된 블랙라벨은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ㆍ걸어가는 남자)'을 병 앞면에 양각으로 새겨 넣었으며 기존 디자인보다 병목의 곡선을 살렸다.
제럴드 스카프가 그린 스트라이딩 맨과 친필 서명을 새겨넣은'블루라벨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 병씩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360병만 국내에 수입됐다.
효성, 미혼 남성직원에 크리스마스 커플 맺기 이벤트
효성은 25일 크리스마스 커플 맺어주기 행사를 열었다. 효성의 싱글 남자직원 20명과 닥스클럽 여성회원 20명은 이날 효성 후원으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홍명보 자선축구 경기'를 관람한 뒤 저녁 식사 등을 함께 했다. 24일에도 효성 창원공장에서 싱글 남자직원과 창원시 전문직 여성의 커플 매칭 이벤트가 진행됐다.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통합 선불카드 '캐시비' 출시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 롯데포인트 적립 등의 기능을 통합한 선불카드 '캐시비'(cashbe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 말리 학교 설립 위한 모금
풀무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말리에 어린이 학교를 짓기 위한 모금행사를 벌인다.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는 행사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하는 '매칭 기부'를 통해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현대차는 24일 경복궁 흥례문 야외무대에서 어린이재단과 소아암협회 관계자 등 3,000명을 초청해 '현대차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지정 계좌로 5만원 이상의 후원금이나 헌혈증을 기증한 고객이 현대차 구매 시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80억원과 헌혈증 5만장을 기증했다.
중기청, 내년 중기 기술개발에 6288억 지원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6,288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월부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이 지원금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을 포함한 기술개발 분야 11개 사업에 4,740억원, 산학연 협력 분야 4개 사업에 1,548억원이 쓰이며, 연구개발 관련 전용 콜센터(1661-1357)를 통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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