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네이터'차두리(사진)가'우루사'의 광고 모델이 됐다. (주)대웅제약은 23일 스코틀랜드 리그 명문팀 셀틱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축구팀 수비수 차두리를 피로관리제 우루사의 새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대웅제약은 "축구선수로서의 강인한 모습과 친근하면서도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우루사와 잘 어울리는데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국민에게 호감을 줄 수 있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새 광고는 록가수로 변신한 차두리가'간 때문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뒤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강희경기자 kst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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