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원봉사단장인 김신배 SK C&C 부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이번 성금으로 우리 사회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기”고 말했다.
앞서 SK는 11,12월을‘행복나눔 계절’로 선포하고 최태원 회장을 비롯, 각 사 최고경영자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회적 기업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바자 개최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펴왔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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