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새 위원장에 송석구(70) 가천의과학대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송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동국대 총장과 한국대학총장협회장, 국제신문 대표이사,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회통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밝힌 고건 초대 위원장은 이날 마지막으로 월례회의를 주재한 뒤 물러났다.
이영섭기자 youn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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