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사랑의 김장 담그기
10일 서울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김종우(오른쪽에서 세 번째) 디아지오코리아 사장 및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봉사단이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 지역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된다.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재미있고 특이한 세계 화폐 기획전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10일부터 내년 11월 말까지 화폐기획전을 개최하고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재미있고 특이한 화폐를 선별 전시한다. 깃털, 돌, 플라스틱, 조개 등 특이 재질로 만든 화폐나 세로 길이가 30cm가 넘는 화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100조 달러짜리 화폐 등 다양한 화폐들이 전시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3개 작품 iF세계디자인어워드 수상작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체 제작한 삼각기둥 형태의 가로등 ‘프리즘’과 복합 차량통제 기능을 갖춘 ‘웰커밍 차량통제시스템’, 도자기 모양의 실내조명 ‘안(安) 시리즈’ 등 3개 작품이 10일 2011 iF세계디자인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아시아나, 비즈니스트래블러誌 3개 부문 최고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트래블러의‘2010 여행업계 최고상’시상식에서 각각 3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시아 최고 항공사, 아시아ㆍ태평양 노선 최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항공사,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에 선정됐고 아시아나는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ㆍ콜센터 상을 받았다.
두산重, 베트남 화력발전소 공사 13억달러 수주
두산중공업은 10일 베트남 AES-VCM사와 13억달러(약 1조4,800억원) 규모의 베트남 몽중2 석탄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2015년까지 약 177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베트남 발전시장 선점의 발판이 될 수 있어 일본과 중국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이번 수주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에티하드 항공, 인천-아부다비 직항편 운항
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11일부터 매일 인천-아부다비 노선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에티하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좌석을 공유하기로 했으며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하고 한국음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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