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몸과 마음/ 의약계 - 영국 항혈전제 ‘피도글’ 허가 승인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 의약계 - 영국 항혈전제 ‘피도글’ 허가 승인 外

입력
2010.12.08 12:03
0 0

영국 항혈전제 ‘피도글’ 허가 승인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은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항혈전제 ‘피도글’의 시판을 최종 승인했다. 한미약품은 피도글의 유럽 임상시험을 마친 2009년 5월 MHRA에 시판허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영국과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7개국에서 행정절차를 걸쳐 한 달 뒤에 최종 판매 허가를 받게 된다.

인천 나누리 메디컬 스포츠클리닉 열어

인천나누리병원은 최근 ‘나누리 메디컬 스포츠 클리닉’을 열었다. 이 클리닉은 프로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비수술 운동요법과 수술 후 재활, 심리ㆍ영양상담 등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신경과와 정형외과, 내과, 정신과 등 전문 의료진과 전문 운동 트레이너가 한 팀으로 구성돼 맞춤형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1688-9797

빈곤 어린이 ‘시ㆍ청력 지킴이 사업’

세브란스 안ㆍ이비인후과병원은 서울의 빈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기 위해 서울 시내 25개 구청과 ‘시ㆍ청력 지킴이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사업은 시각과 청력에 이상이 있어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 질환은 망막과 각막, 사시, 약시, 백내장, 안검하수, 의안, 안검내반 등 안과질환과 중이염, 난청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다. 각 구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면 병원에서 신청서와 1,2차 병원 진료의뢰서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한다.

서울아산병원 간센터 열어

서울아산병원은 당일 검사와 진료, 응급환자 집중치료가 가능한 간센터를 최근 열었다. 간센터에는 당일 진료에 필요한 초음파실과 응급 간환자 집중치료실, 전문 세부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치료 결정이 어려운 환자의 맞춤치료를 위해 소화기내과와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종양내과 전문의가 모이는 정례 협의에서 개별 환자에 맞는 최선의 치료법을 결정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