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축제 '제 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을 빛낼 영광의 지자체 39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종합대상)은 대구광역시, 문경시, 완주군 등 3곳, 국무총리상(대상)은 군산시, 원주시, 서울 영등포구, 거창군 등 4곳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들의 발전 전략과 벤치마킹 대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방자치 경영혁신, 문화관광상품 개발, 농ㆍ수ㆍ특산품, 기업환경 개선, 정보화 환경, 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시설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찾아라-대한민국 향토명품'이란 주제로 이달 22~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구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전국 50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고장의 우수 향토명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도농 결연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발전 세미나, 지역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 지역특산품 천원장터,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개막식 및 시상식: 22일 오전 10시30분 코엑스 3층 C홀
◇전시기간: 22~24일 3일간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한국일보사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02-738-9007ㆍwww.klgf.co.kr)
주최: 한국일보사 행정안전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해양부 서울경제 THE KOREA TIMES 한국지역진흥재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KB국민은행
주관방송: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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