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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정시 가이드/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 안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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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입 정시 가이드/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 안양대

입력
2010.12.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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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 일반전형 분할 실시 농어촌·전문계외 특별전형도

안양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총 입학정원(1257명)의 42%인 528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은 275명을 뽑는 나군 일반전형, 253명을 선발하는 다군 일반전형으로 분할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나군에선 농어촌, 전문계 등 2개 정원 외 특별전형도 실시되며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으로 한다.

나·다군 일반전형은 모집단위, 전형요소 등에 차이가 있다. 우선 나군 일반전형에선 신학과, 기독교문화학과, 기독교교육과, 국어국문학과, 중국어과, 유아교육과, 경영학과, 관광학부, 관광경영학과(강화캠퍼스),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과, 도시정보공학과, 환경공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해양생명공학과(강화캠퍼스) 등이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는 수능·학생부 각 50%를 적용한다. 단 신학과, 기독교문화학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는 수능 50%, 학생부 40%, 면접·구술고사 10%를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다군 일반전형에선 영어영문학과, 러시아어과, 무역유통학과, 행정학과, 공연예술학과, 도시행정학과(강화캠퍼스), 정보통계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도시정보공학과(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학과(강화캠퍼스), 음악학부 등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당락을 결정한다. 예외적으로 공연예술학과(연출·스탭·연기), 음악학부는 수능과 함께 학생부·실기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외국어 50%, 언어 30%, 탐구 20%, 자열계열의 경우 수리 50%, 외국어 30%, 탐구 20%다. 단 음악학부는 언어 50%, 외국어 30%, 탐구 20%를 본다.

신봉섭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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