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파운데이션 영화제 16~23일 개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재팬파운데이션 영화제’가 16~23일 서울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마쓰오카 조지 감독의 ‘환희의 노래’이며 구로사와 아키라,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작품 등 모두 4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2)397-2828.
우에하라 히로미 11일 내한공연
박력 있는 터치와 격정적 연주가 인상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우에하라 히로미가 11일 오후 6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미국 보스턴 버클리음대 출신인 히로미는 정통 재즈부터 펑키한 퓨전 재즈까지 폭넓은 음악을 소화할 뿐 아니라 파워풀 한 무대 매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예매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
장 뤽 고다르 특별전
예술영화 전용관 필름포럼이 미국 영화평론가 데이비드 스테릿의 고다르 인터뷰집 의 국내 출판을 기념한 특별전을 8~16일 서울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연다. ‘신 독일영년’ ‘아워 뮤직’ 등 네 편의 장편영화와 ‘프레디 부아쉬에게 보내는 편지’ 등 네 편의 단편 모음이 상영된다. 문의 (02)312-4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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