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에는 신규 청약접수 5곳을 비롯해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6곳, 견본주택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6일에는 삼성중공업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분양하는 '쉐르빌'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는다. 7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광교신도시 A19블록에서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8일에는 동부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성동 흑석뉴타운에서 공급하는 '센트레빌 2차' 모델하우스를 연다. SH공사는 이날 일반주택 및 고령자주택 국민임대(강남 세곡, 양천 신정, 구로 천왕, 마포 상암, 은평 진관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서울 고척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와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파트도 각각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9일에는 인천 계양구 굴현동 '센트레빌 1차'아파트가 청약접수를 시작하며, 10일에는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3곳의 사전예약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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