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 마감이 다가왔습니다.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는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의 응모 작품을 12월 3일(금)까지 접수합니다. 소설가 김승옥, 시인 정호승, 극작가 오태석 등 한국문학의 빛나는 별들이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응모작에 대한 열린 시각, 엄정한 심사는 1955년 첫 공모를 시작한 이래 한국일보 신춘문예가 지켜온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치열한 문학정신과 싱싱한 감수성으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환히 밝힐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립니다.
◆공모 부분
▦시= 3편ㆍ당선작 고료 300만원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안팎ㆍ500만원 ▦희곡= 80장 안팎ㆍ300만원 ▦동화= 30장 안팎ㆍ200만원 ▦동시=3편ㆍ200만원
◆접수 마감
12월 3일(금). 우편접수는 3일자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합니다.
◆보내실 곳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18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100-770)
◆당선자 발표
2011년 1월 1일자 한국일보
◆응모 방법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주십시오.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타 신춘문예 중복 투고 및 기 발표 원고, 표절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봉투에 응모 부문, 원고에 이름(필명이면 본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십시오. 당선작 없는 가작의 고료는 반액이며, 모든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02)724 _ 23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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