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추모사업을 하는 포니정(PONY 鄭)재단은 26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대학과 호치민국립대학 재학생 60명에게 총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의 베트남 장학사업은 올해 4년째로 지금까지 총 24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진은 고인의 장남 정몽규(왼쪽 네 번째)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하노이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모습.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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