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이 내년 봄 학기 커리큘럼으로 '레이디 가가와 명성의 사회학'이란 이름의 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를 개설한 매튜 데플렘(48) 교수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레이디 가가는 대중문화와 현대 명성문화(culture of fame)의 조건에 대한 연구에서 사회학적으로 중요한 사례"라고 밝혔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2008년 데뷔 앨범 '더 페임(The Fame)'으로만 1,5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래미상 후보로 6차례나 지명됐으며, 파격적인 의상과 독특한 무대 매너로 수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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