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갈라위크
미식 칼럼니스트 안휴씨가 기획하고 국내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7명이 참가하는 파인 다이닝 갈라위크가 22~28일 열린다. 프렌치 레스토랑 남베 101의 양지훈 셰프(22일), 욘트빌의 토미 리 셰프(23일), 레스쁘아의 임기학 셰프(24일), 그린테이블의 김은희 셰프(25일), 컬리나리아의 백상준 셰프(26일), 퓨전 한식당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27일),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 그라노의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28일)가 각자 레스토랑에서 코스 메뉴와 와인을 선보인다. 각 12만원. www.finediningkorea.com
G20 정상 오찬 메뉴
서울웨스틴조선은 30일까지 지난 12일 G20 정상들에게 제공된 오찬 메뉴를 나인스 게이트 그릴에서 선보인다. 참깨 드레싱의 그린 샐러드와 랜치 소스의 바닷가재 요리, 그뤼에르 치즈의 양파 수프, 토마토 소스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구운 야채 라자냐, 제주 감귤 막걸리 셔벳, 으깬 감자와 볶은 우엉, 그린 빈스를 곁들인 머스타드 꼬냑 소스의 한우 채끝 등심 혹은 볶은 감자를 곁들인 레몬 케이퍼 소스의 다도해산 줄돔 구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애플 시나몬 케이크로 구성됐다. 평일 15만원, 주말 점심 8만3,000원, 저녁 12만8,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 317-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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