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부회장 겸 LS네트웍스 회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사돈이 된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홍 회장의 장남 정국(28)씨가 구 회장의 장녀인 희나(26)씨와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국씨는 서울대 재학 중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현재 보스턴컨설팅 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희나씨는 미국 터프스대를 졸업했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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