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위한 금융상품에 초점
2008년 론칭한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MY BUSINESS'는 개인 사업자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선구자적 상품입니다.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개인 사업자 시장을 개인이나 법인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으로 정의하고 개인 사업자만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발했습니다.
소득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봉급생활자에 비해 낮은 한도와 불리한 조건으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개인 사업자를 새로운 고객계층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소득과 신용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 것입니다.
'MY BUSINESS'의 핵심은 사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또 개인 사업자를 위해 내실 있는 금융상품과 사업 노하우에 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사업자들이 각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제각각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사업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광고 크리에이티브도 이처럼 'MY BUSINESS'의 원 스톱 서비스와 개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업장의 임차 보증금을 담보로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는 'MY BUSINESS 상가보증금 담보대출'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최저 연 9.9% 금리로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상가보증금의 최대 7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최근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SK텔레콤을 비롯한 8개 업체와 개인 사업자 대상 사업지원서비스인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제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상권분석 서비스'이란 업계 선도사업자인 각 사의 카드사용정보, 지리ㆍ위치정보, 부동산정보 등의 데이터를 결합해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경영에 필요한 맞춤형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말합니다. 이 솔루션이 선보이면 상권분석 실패로 매년 80만명 이상 발생하는 폐업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은 'MY BUSINESS'를 통해 금융과 사업지원 솔루션에 목마른 개인 사업자들에게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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