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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는 보너스일 뿐! 동부, 21개 못넣고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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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는 보너스일 뿐! 동부, 21개 못넣고도 3연승

입력
2010.1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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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4위를 지켰다.

동부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모비스전서 66-61로 이겼다. 삼성과 SK를 상대로 연달아 완승을 거두며 2연승한 동부는 모비스마저 잡으면서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5승3패가 된 동부는 공동 1위 KT, 삼성, 전자랜드(이상 6승2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삼성전과 SK전서 각각 26점, 21점으로 공격의 선봉에 섰던 윤호영이 이번에도 16점 9리바운드로 김주성의 대표팀 차출 공백을 메웠고, 골밑에서는 로드 벤슨이 18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냈다. 동부는 올시즌 한 경기 팀 최다 자유투 불발(21개)의 불명예 기록을 세우고도 승리를 챙겼다.

창원에서는 문태영(32점)을 앞세운 LG가 오리온스를 91-87로 제압, 4연패에서 탈출했다.

양준호기자 pir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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