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보신당, 정운천·민동석 횡령죄 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보신당, 정운천·민동석 횡령죄 고발

입력
2010.10.28 13:01
0 0

진보신당은 28일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개인 자격으로 MBC PD수첩 제작진을 고소하면서도 국가 예산으로 변호사 선임비를 충당한 혐의(횡령)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전 농식품부 통상정책관)을 각각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심재옥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들은 공직자로서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됐다며 제작진을 고소한 사건의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1심에서 6,600만원, 항소심에서 4,400만원을 농림부 예산으로 지출했다"며 "개인적인 고소사건의 변호사비를 국가 예산에서 쓴 것은 공금 횡령"이라고 주장했다.

이동현기자 nan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