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0 국정감사/ 국감파일 -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기기간 평균 2년 3개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0 국정감사/ 국감파일 -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기기간 평균 2년 3개월

입력
2010.10.18 12:09
0 0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기다리는 국민들이 6만명을 넘고, 입주까지 평균 2년이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 받은 ‘영구임대주택 대기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전국 126곳 14만78호의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6만3,341명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2,6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1,147명으로 가장 적었다.

입주 대기기간은 전국 평균 2년3개월이었다. 인천이 5년3개월로 가장 길었고, 서울은 4개월로 가장 짧았다.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