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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워드, 시즌 2번째 터치다운… 팀 지구 단독선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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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워드, 시즌 2번째 터치다운… 팀 지구 단독선두 外

입력
2010.10.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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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시즌 2번째 터치다운… 팀 지구 단독선두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하인스 워드(34ㆍ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하인즈 필드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정규리그 5주차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워드는 터치다운 1개에 리시브 5번을 기록하는 동안 54야드를 전진하며 28-10의 대승을 이끌었다. 피츠버그는 4승1패로 아메리칸콘퍼런스(AFC) 북부지구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 아시아 골퍼 업적 브랜드 퍼스낼러티상 수상

프로골퍼 최경주(40)가 아시아 태평양 브랜드 재단(APBF)이 주는 브랜드 퍼스낼러티상을 받았다고 매니지먼트사인 IMG가 18일 밝혔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최경주는 그 동안 아시아인으로서 세계 골프계에서 이뤄낸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최경주는 "한국과 아시아의 모든 이들에게 노력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바노비치, 2년 만에 WTA투어 대회 우승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ㆍ29위)가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제네럴리 레이디스 린츠 단식 결승에서 패티 슈니더(스위스ㆍ47위)를 2-0(6-1 6-2)으로 꺾고 우승했다. 2008년 10월 린츠 대회 우승 이후 준우승 한 차례가 전부였던 이바노비치는 2년 만에 우승하며 재기를 알렸다.

체육분야 공정성 제고·단체 선진화 간담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KOC)가 19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파크텔에서 55개 경기단체 회장들과 체육분야 공정성 제고와 경기단체 선진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박선규 문화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발표한 2010년 경기단체 선진화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과 2011년 평가 계획에 대해 가맹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 문화부는 특히 학교 운동부 (성)폭력 방지를 위한 지도자 대상 교육 등 경기단체 선진화 방안을 지속 추진할 뜻을 밝힌다.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연승

삼성생명이 난적 신한은행을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삼성생명은 18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11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신한은행전서 80-68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4차례 연속 신한은행에 가로막혀 우승에 실패했던 삼성생명은 올시즌 신한은행과의 첫 맞대결에서 12점차로 여유롭게 승리, 자신감이라는 큰 수확을 손에 넣었다. 정선민, 최윤아 등이 부상으로 빠진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2승1패)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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