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배창호
‘깊고 푸른 밤’ ‘황진이’ 등의 배창호 감독이 11월4~9일 서울 신문로 예술영화전용관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장률, 박흥식, 저스틴 러너 감독, 이하나 프로듀서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엔 예심을 거친 58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산업박람회 ‘비프컴’ 폐막
부산영상위원회 주최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열리는 영화산업박람회인 비프컴(BIFCOM) 2010이 11일 막을 내렸다. 올해 비프컴은 9일 개막했으며 총 9개국 49개 팀의 부스가 차려졌고 공식 미팅 75건을 포함해 5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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