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차량 핸들 조작 문제로 2010년과 2011년 모델 8만5,000대 이상을 리콜한다. 결함 가능성을 보고한 모델은 2010년형 C클래스, 2011년형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다.
9일 AP 통신 외신에 따르면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는 고객 항의로 자체조사에 착수한 결과 파워 스티어링(핸들) 오일 누출을 확인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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