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회 브리핑/ 카바수술 법정다툼으로 비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 브리핑/ 카바수술 법정다툼으로 비화

입력
2010.10.08 12:09
0 0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의 카바수술(CARVARㆍ종합적 대동맥 판막 및 근부성형술) 문제가 법정 다툼으로 비화했다.

건국대병원은 8일 "송 교수의 카바수술에 대해 터무니없는 조작을 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혐의(명예훼손)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카바수술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는 보건연은 "카바수술이 안전하지 못하니 시술을 중단시켜 달라"는 취지의 보고서를 복지부에 지난달 제출했으며, 그간 카바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송 교수의 주장을 반박해 왔다.

박기수기자 blessyo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