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르나 후속 차명은 '엑센트'
현대차는 11월 출시 예정인 소형 베르나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RB) 차명을 ‘엑센트’(Accent)로 4일 확정했다. 엑센트는 1994년 4월 출시돼 5년 2개월간 국내에서 41만여대가 팔린 모델로, 현재 베르나의 해외 수출명(중국 제외)이기도 하다. 현대차는 “신차의 국내 이름과 해외 수출명을 동일하게 한다는 원칙과 엑센트라는 브랜드명의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 특별 프로모션 진행
혼다코리아는 10월을 맞아 어코드 및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어코드 등록 고객은 대상으로 100만원 주유상품권 또는 36개월 금융유예리스, 12개월 무이자할부, 3~4%대 저리할부 등 특별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시빅 하이브리드 등록 고객은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나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진행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 판매 2,000대 돌파 및 회사 출범 2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뉴알티마와 무라노, 370Z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일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주고, 40% 이상 지불 시에는 36개월 동안 2%의 초저금리를 적용한다. 무라노와 370Z는 선납금을 50% 이상 낼 경우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올 뉴 그랜드 체로키 사전예약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2일 공식 출시되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모델은 7월 미국 시장에서 처음 출시돼 지형에 맞게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고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최근 마이바흐62(8억5,000만원), 마이바흐57(5억7,000만원) 등을 국내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열흘간 2개 지정 공식 서비스 센터(용답, 서초)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국립 암센터에 전달
한국도요타는 4일 제주 블랙스톤 C.C에서 ‘제10회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참가비 3,000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에 ‘렉서스암 연구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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