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강병태 논설위원실장이 대한언론인회(회장 홍원기)가 수여하는 2010 대한언론상 논평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실장은 천안함 침몰사건의 실체와 의미를 깊이 있게 진단하고 논평하는 칼럼과 사설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동아일보 6ㆍ25전쟁 발발 60주년 특별기획팀, KBS 탐사보도팀, CBS 보도국 사회부팀은 기획취재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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