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박세일씨 등 29명 광화문광장서 릴레이 강연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씨, 선진화 담론의 주창자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 각계 명사 29명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릴레이 강연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G20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10월 1~29일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광화문광장에서 명사 강연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강연자는 윤평중 한신대 교수, 가수 션, 이석연 전 법제처장, 김용택 시인,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씨 등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10월 1일 박세일 이사장을 시작으로 29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토ㆍ일요일 오후 5시30분 강연이 열린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