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0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신상협(사진) 기자의 '그때는 차디찼던 눈물… 지금 뜨겁게 흐릅니다'(본보 8월 27일자 12면) 등 4편을 선정했다. 종합부문은 서울신문 김진성 조두천 이건규 김경희 기자의 '발각 발칵 발목 발끈'과 중앙일보 배노필 기자의 '뱀처럼 요동치는 제트기류에 폭염ㆍ한파, 홍수ㆍ가뭄… 롤러코스터 같은 '극과 극' 날씨 뒤엔 지구 온난화 있다'가, 문화ㆍ피처부문은 영남일보 박종진 기자의 '전설로만 전해오는 감문국'이 뽑혔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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