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분양한 ‘익산 e편한세상’(사진)이 90%라는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까지 진행된 일반 분양에서 전체 378세대 중 350세대가 계약을 완료하는 등 총 1,581세대 가운데 1,433세대가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90만원 수준으로 익산시의 분양가 상한 금액인 620만원보다 30만원 가량 낮았다.
■GS건설은 14일 이 회사가 지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금융 멤버십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이(Xi) 멤버스’(사진)라는 이름이 붙은 이 카드는 일상 생활비를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기존 신한 ‘생활愛카드’ 혜택에 입주민 편의를 위한 부가 서비스가 접목됐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신한 ‘생활愛카드’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 생활가전 렌탈비 월납 요금을 할인(월 최대 2만원)과 함께 대형마트나 병원, 약국을 이용할 때도 각각 월 최대 1만원을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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