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서울ㆍ경기ㆍ인천 등 수도권 78곳에 농ㆍ축ㆍ수산물(G마크)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경기도는 9일 “추석 연휴까지 서울 청계광장과 인천 연수구청, 수원 농산물유통센터 등 수도권 78곳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선 경기미와 인삼, 제수용품, 식용류 등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획득 각종 우수 농산물 등을 시중보다 10~30% 싸게 판다.
또 농협수원유통센터, 고양유통센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구 죽전점) 등 3곳의 G마크 전용관에서도 21일까지 추석 판촉전을 연다.
도가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장터(KGFarm)도 20일까지 ‘한가위 대전’을 열고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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