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초등생에 교통 안전 캠페인
대교는 7일 서울 강남 신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아역배우 서신애양과 함께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길 건너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횡단 5원칙’을 알려주는 이 캠페인은 10일까지 전국 1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물공사·철도시설공단 해외사업 진출 MOU
한국광물자원공사는 8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해외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광물자원과 철도 건설 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과 인력 등을 상호 지원한다.
하이닉스, 상생지원 2차 협력사로 확대
하이닉스반도체는 8일 1차 협력사에 제공하는 기술과 재무, 교육, 특허 등 각종 상생 지원을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차 협력사는 하이닉스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관련 특허를 유ㆍ무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통신업체, 호우 피해지역 통신비 감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서비스업체들은 8일 전북 익산, 남원, 완주, 장수, 진안, 임실, 전남 곡성 등 호우 피해 지역 가입자들의 통신비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동통신은 5만원 한도,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는 3만원 한도 내에서 3개월 이용료가 감면된다.
가스안전공사 '웹 접근성 우수' 인증마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홈페이지(www.kgs.or.kr)가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는 '웹 접근성 인증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받았다. 이 마크는 장애인, 고령자 등이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주는 것이다.
한전, 멕시코 화력발전소 건설 계약
한국전력공사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8일 멕시코 연방전력위원회와 노르떼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을 위한 전력판매 및 연료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멕시코시티 북서부의 치와와 주 엘치노 지역에 433㎿급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짓는 것으로, 한국전력(56%)과 삼성물산(34%), 멕시코 테친트(10%) 컨소시엄이 발전소 사업권을 25년 동안 갖는다.
무역협회, 중소 무역업체 위한 해외마케팅 설명회
한국무역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소무역업체를 위한 해외 마케팅 기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1566-5114.
CJ오쇼핑, 중소기업 중국 진출 적극 후원
CJ오쇼핑의 중국 내 합작 법인 동방CJ는 8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판로 개척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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