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에르메스 미술상에 양아치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미디어아트 작가 양아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감시와 통제라는 테마를 영상, 설치, 사진 작업에 담은 ‘밝은 비둘기 현숙씨’.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은 에르메스코리아가 2000년 제정해 매년 한국의 유망 미술가에게 주는 상으로 상금은 2,000만원이다.
정정식 개인전 ‘신비한 과일가게’
해송 그림을 그려온 화가 정정식씨가 개인전 ‘신비한 과일가게’를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더케이에서 연다. 해변과 사막 위에 떠있는 거대한 딸기와 포도 등을 극사실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64-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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