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래식의 미래를 열어갈 제37회 한국음악콩쿠르 입상자 14명이 선정됐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부문에서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실력을 겨룬 이번 경연은 8월 18~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창천아트홀에서 예선과 본선을 치러 부문별 1~3위를 가렸습니다. 2년 연속 1위 수상자를 내지 못했던 첼로 부문이 올해는 고등부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공동 수상자를 냈습니다. ★입상자 인터뷰ㆍ심사평 21면
바이올린 고등부 1위에게는 상장과 세화음악재단이 제공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고 이종숙 교수 추모 장학금 300만원을, 다른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한진해운센터빌딩 본관 9층 한국일보사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주최 : 한국일보사(로고)
후원 : 창천아트홀(로고) 세화음악장학재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